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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휴가 쓰고 올스타전을 오다니…‘전역 D-7’ 우승후보 비밀병기 컴백 임박 “군대에서 성장했습니다” [오!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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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비밀병기, 권동진 상무 전역 앞두고 컴백 임박! '이강철 감독, 수비형 내야수 갈증 해소될까?'
KT 위즈의 2021년 신인 1라운드 지명 선수 권동진이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마치고 7월 15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권동진은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는 군 생활을 통해 타격과 수비 모두 발전했다고 밝혔으며, KT 복귀 후 주전 경쟁을 펼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강철 감독은 수비력이 뛰어난 내야수를 원하고 있으며, 권동진이 그 자리를 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동진은 “군대 가기 전에 많이 떨었는데 이제 안 떨고 내 야구를 하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큰 활약은 못하겠지만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2024-07-08 11: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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