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JTBC 새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대기업 제이플러스 마트 사장 아들 '남태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마트 보안요원과 태권도 사범을 오가며 투잡을 뛰는 마이웨이 성격의 인물로, 손나은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성장과 설렘을 그려낼 예정이다.
최민호는 전작 영화 '뉴 노멀'에서 서스펜스 장르에 도전하며 해외 유명 영화제에 초청되어 주목받았기에,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 또한 기대된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버렸던 아빠가 건물주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로, 10월 1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