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가 베테랑 드마 드로잔을 놓치고 전력 보강에 실패한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를 지명하며 흥행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로니는 아직 즉시전력감은 아니지만, 아버지와 함께 코트를 누비는 모습은 팬들에게 엄청난 흥행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커스는 브로니 영입으로 티켓 판매와 방송 계약 등에서 큰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브로니는 서머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출전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