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나은이 JTBC 새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책임감 강한 장녀 '변미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건물주로 컴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손나은은 대형마트 PB 식품 팀 MD로 일하며 가정의 평범한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래를 통해 현실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나은은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미래'에게 마음이 갔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찾아가는 미래가 대단하고 궁금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가족X멜로'는 오는 8월 1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