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올스타 도전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92경기 타율 2할2푼9리(310타수 71안타) 10홈런 40타점 47득점 17도루 OPS .
715를 기록 중이다.
반면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올스타에 선정되며 4번째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32명의 선수가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베츠는 8회 연속, 프리먼은 6회 연속 올스타전에 나선다.
올스타전은 오는 17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