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세리에A 인터밀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는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맺은 루카쿠 임대 계약을 활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터밀란은 그를 핵심 수비수로 영입해 팀 전력을 강화하고 싶어 한다.
김민재는 나폴리 시절 압도적인 활약으로 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인정받았으며, 인터밀란은 김민재가 세리에A에서 다시 한번 성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