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양정아와 김승수가 과거 드라마 '유리의 성' 촬영 당시부터 핑크빛 분위기였다는 이야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유서진은 주변 사람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며 결혼설까지 제기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양정아는 김승수와 함께 살고 아이까지 있다는 가짜뉴스를 직접 언급하며 부인했다.
방송 말미에는 양정아의 10년 짝사랑 상대 배우 박형준이 등장하며 김승수와의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