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밀착 원피스를 입고 아들 젠과 함께 한강 나들이 사진을 공개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7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날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는데, 땅바닥에 피우는 민들레를 보면서 역시 난 걷는것을 좋아.
역시 땅이 좋아'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사유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에 운동화와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이에 방송인 박은지는 '엉짱'이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많은 이들이 사유리의 몸매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정자은행을 통해 홀로 출산, '아들이 나의 전부'라는 뜻을 담아 아들의 이름을 '젠'이라고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