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동섭 사장은 5곳의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가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5월 초에는 한 메이저 회사와 비밀준수 계약을 체결하고 탐사 데이터를 공유하며 추가 검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유치는 최소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는 21일 투자 유치 전략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첫 탐사시추는 해외 투자 유치가 늦어질 경우 한국 단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