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16년 전 드라마 '유리의 성'에서의 인연을 회상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에서 '천생연분'으로 불릴 정도로 잘 어울렸으며, 출연진들은 '두 사람이 결혼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정아는 김승수와의 가짜뉴스에 대해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으며, 배우 박형준의 등장으로 삼각관계가 형성되면서 스튜디오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김승수는 박형준이 양정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