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8㎞ 그런데 제구도 된다…'평균자책점 0.61' 고속 사이드암, 키움 불펜에 힘 될까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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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괴물투수 이강준, 0.61 ERA 찍으며 키움 복귀 초읽기! '제구 잡았다, 이제 고척에서 불꽃을 보여줄 차례'
상무 소속 투수 이강준이 퓨처스리그에서 압도적인 0.
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키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상무 입대 전 1군에서 제구 불안으로 고전했지만, 상무에서 제구력을 끌어올리며 29⅔이닝 동안 6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
이강준은 2020년 2차 3라운드로 KT에 입단 후 롯데, 키움으로 이적하며 3개의 유니폼을 입었고, 상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키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2024-07-08 08: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