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3년 연속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에 대한 대응 방안과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4개국(IP4)과 나토 사이의 첫 공동문서 체결이 예상됩니다.
특히 한·미·일 3국 정상회동 성사 여부가 관심입니다.
윤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 정상들과 릴레이 회담을 갖고, 인태 파트너 국가들과도 회담하며 사이버안보, 방위산업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고 북한 규탄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 발표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