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는 전반기 최정의 통산 최다 홈런, 손아섭의 통산 최다 안타, 최형우의 통산 최다 루타 등 각종 대기록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후반기에도 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양현종은 통산 최다 탈삼진 1위인 송진우의 기록을 넘어설 기회를 맞았다.
현재 2016탈삼진을 기록 중인 양현종은 32개만 더 기록하면 새로운 1위에 등극한다.
최정은 479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홈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1홈런을 추가하면 대망의 500홈런을 달성한다.
또한 최형우와 박병호는 400홈런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해민은 역대 5번째 400도루에 4개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