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23살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요원은 쉬는 시간 여행을 즐기는 여행 마니아라고 밝히며, 앞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상위 0.
01% 영재 자녀를 둔 엄마 역을 맡았던 경험을 회상하며,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엄마라는 직업이 제일 대단하고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23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한 이유에 대해 '그냥 타이밍인 것 같다'며 '하지만 가지 않은 방향에 대한 미련은 있다.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덤덤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