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다.
오나라는 최근 한 작가로부터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듣고 "살쪄서 그렇다"고 응답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산 청바지가 하나도 맞지 않을 정도로 살이 찐 것을 인지하고, 주변에서 "그만 쳐먹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전했다.
오나라의 프로필에 따르면 그녀의 나이는 49세, 몸무게는 47kg으로, 이는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그녀의 솔직하고 유쾌한 다이어트 선언은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다이어트 여정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