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각포가 네덜란드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각포는 튀르키예와의 8강전에서 2-1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번 유로 2024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1위에 올라 득점왕 후보로 떠올랐다.
각포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며 네덜란드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다.
이번 유로 2024 득점왕 후보로 거론되었던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득점 1위에 오르며 네덜란드의 4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