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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흉상’ 제막식 간 박지원 “진도 사람들은 허정무 감독 뿌듯하게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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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구인 전남 진도군 출신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흉상 제막식에 참석해 허 감독을 향한 극찬을 쏟아냈다.
박 의원은 축사에서 허 감독의 축구계 공헌을 높이 평가하며 진도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특히, 박 의원은 과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시절 허 감독의 요청으로 파주 NFC 건설을 추진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축구계에 대한 그의 열정을 강조했다.
허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파주 NFC 건설에 박 의원의 결정적인 역할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진도군은 허 감독의 업적을 기리고자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으며, 박 의원은 진도 청년들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2024-07-07 16: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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