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영화 '하이재킹' 쇼케이스 현장에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김성한 감독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1971년 여객기 공중 납치라는 극한 상황을 리얼타임으로 그려낸 '하이재킹'은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하정우는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기장 태인 역을, 여진구는 납치범 용대 역을 맡아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칩니다.

성동일은 베테랑 기장 규식 역, 채수빈은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