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를 맹비난하며 '챗GPT급 범죄 공동체'라고 꼬집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이 과거에는 범죄를 부인하고 '정치 탄압'이라고 주장했지만, 이제는 수사 검사를 탄핵하고 판사들을 겁박하는 수준까지 진화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 인사들의 재판 결과를 예시로 들며 '검찰 조작' 주장이 모두 거짓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건희 여사 수사를 핑계로 삼는 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의 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할 것인지' 질문하며 날카로운 비판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