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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김희진 코스프레' 진심이었다, "얼굴이 포인트"라더니 유니폼까지... '원조'도 "잃어버린 남동생인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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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김희진 코스프레로 올스타전 팬심 사로잡다… "얼굴이 포인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2024 KBO 올스타전에서 배구선수 김희진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윤동희는 평소 김희진과 닮은꼴로 언급되었으며, 올스타전 퍼포먼스로 김희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희진 역시 자신의 SNS에 윤동희의 사진을 올리며 화답했다.
윤동희는 올해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타율 0.
302, 5홈런 40타점을 기록하며 실력과 인기를 동시에 얻고 있다.
2024-07-07 13: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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