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의 첫 정규앨범 '16 판타지' 타이틀곡 '스몰 걸'이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을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솔직한 가사와 도경수의 피처링, 지코의 추천까지 더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몰 걸'은 큰 키와 괄괄한 성격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 세상이 정한 여성성 기준에 맞지 않아 고민하는 모든 '빅 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특히 도경수는 '빅 걸'을 사랑하는 남자의 역할로 등장, 솔직하고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로 더욱 깊은 울림을 준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도경수와의 깜짝 볼뽀뽀 장면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