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에 20년 차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해를 품은 달' 명대사와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진구 오빠' 수식어에 대한 속내를 밝힌다.
17살 영화 '화이'로 최연소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지만, 기차 타는 법과 대학 등록금 내는 법도 몰랐던 아역 배우 시절의 고충도 털어놓는다.
또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 30대 배우로서의 목표 등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