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알 이티하드가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위해 무려 1억 5천만 파운드(약 266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리버풀은 이를 거부하며 살라를 붙잡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
살라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내년 7월에 만료되지만, 리버풀은 재계약을 통해 그를 잔류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살라에게 천문학적인 연봉과 함께 이적료를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구단의 레전드인 살라를 놓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