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들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만남이 추진 중이다.
11일에는 이들 5개국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는 데 의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4개국과 나토의 정상회의도 예정되어 있으며, 우크라이나 지원, 가짜정보 대책, 사이버, 신흥기술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러시아 방위산업을 지원하는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