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가보자GO’에서 배우 이병헌의 모친이 며느리 이민정을 극찬했습니다.
이병헌 모친은 이민정을 향해 "나무랄 데가 없다.
나보다 내 아들에게 더 잘한다.
현명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병헌의 여동생 이지안이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이병헌, 이지안의 모친이 출연해 자녀 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이지안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꿈이 자신이 미스코리아가 되는 것이었다고 밝히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남겨진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며 가장의 역할을 한 이병헌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