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마이애미 히트의 3&D 윙 케일럽 마틴을 4년 4000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샐러리 캡 압박에 시달리는 마이애미가 5년 6500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마틴은 필라델피아를 선택했습니다.
마틴은 지난 시즌 마이애미의 파이널 진출에 핵심 역할을 했으며, 뛰어난 3점슛 성공률을 자랑합니다.
필라델피아는 폴 조지, 에릭 고든, 안드레 드러먼드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데 이어 마틴까지 영입하며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대릴 모리 사장의 영입 능력이 빛나는 계약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