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이 급증하며 노인 돌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는 '효도 밥상', '효도숙식경로당', '효도벨', '효도학교', '효도휴가' 등 '효 시리즈' 정책을 통해 노인 돌봄을 사회적 책임으로 전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주 6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건강 체크와 고독사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숙식 주거모델 '효도숙식경로당'과 민원 처리를 돕는 '효도벨'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