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맹견들은 누구? 국민의힘 당대표는 누가 될까?

이재명 대표의 '애완견' 발언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이 대표는 일부 언론을 지칭했다고 해명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학계 용어라며 막말 감싸기에 나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표와 민주당을 맹공하며 윤리위 제소까지 추진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권 경쟁은 한동훈 전 위원장의 출마로 더욱 가열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원내 당대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 전 위원장 견제에 나섰고, 친윤계의 지원설까지 돌고 있다.

윤상현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당권 도전에 우려를 표하며 당정 관계 악화를 경고했다.

그는 '그 사람'이라는 호칭 사용과 당헌 개정 가능성을 문제 삼았다.

2024-06-19 21:03:32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