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 사이영상 수상자 출신 게릿 콜이 부상 복귀 후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파엘 데버스에게 또 홈런을 허용하며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콜은 7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4⅓이닝 4실점하며 데버스에게만 2개의 안타를 맞았는데, 특히 5회 홈런을 맞은 후 데버스의 배트 플립을 노려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콜은 데버스와의 상대 전적에서 39타수 13안타 8홈런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부상에서 돌아온 콜은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6.
75로 부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