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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치 않은 우승 후보 잉글랜드, 그래도 꾸역꾸역 유로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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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벨링엄 빛났지만 승부차기는 역시 '피크포드'!
잉글랜드가 유로 2024 8강에서 스위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습니다.
케인, 벨링엄, 포든 등 스타 선수들이 즐비하지만 조별리그에서 부진했던 잉글랜드는 이날도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후반 30분 엠볼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사카의 동점골로 연장까지 끌고 갔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잉글랜드의 골키퍼 픽퍼드가 스위스의 첫 번째 키커 아칸지의 슛을 막아내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잉글랜드는 4강에서 네덜란드와 맞붙습니다.
네덜란드는 터키를 2-1로 꺾고 20년 만에 4강에 진출했습니다.
스페인은 독일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2024-07-07 0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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