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안정환과의 잊지 못할 과거 만남을 공개했습니다.

이지안은 안정환을 '까칠함에 놀랐다'고 회상하며, 당시 2:2 만남에서 티격태격했던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이지안은 현재 펫파크를 운영하며 유기동물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솔로 생활 9년차의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지안의 어머니는 남매를 엄격하게 키운 비법을 공개하며, 이병헌이 어머니의 말에 절대 반항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