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에서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윤나무가 친구와 아내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나무는 아내에게 '언제부터야?'라고 묻는 장면을 촬영하며 분노했지만, 감독의 조언으로 준서의 성격을 고려해 울분을 참고 연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내의 생일을 통장 비밀번호로 설정한 것에 대해서는 작가의 의도를 설명하며 '준서라면 아내가 알았다면 쫓겨날 수도 있었을 사유'라고 밝혔다.
윤나무는 정유민과의 호흡에 대해 '붙어있는 신이 많지 않았지만, 집중력이 좋은 유민 씨 덕분에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