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정은지와 이정은의 이중생활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은지는 낮에는 경찰, 밤에는 뱀파이어로 살아가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정은은 정은지의 낮 모습인 임순 역을 맡아 회사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7회에서는 정은지의 이중생활이 백서후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했으며, 최진혁 또한 정은지의 수상한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다음 회에서는 정은지의 이중생활이 모두에게 밝혀질지, 혹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