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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찢은 ‘섹시 백’ 백호, 무더위 시원하게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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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워터밤' 무대 찢었다… 섹시 퍼포먼스와 고음으로 무더위 날려
가수 백호가 5일 '워터밤 서울 2024'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상의 탈의까지 감행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백호는 'Wet & Wild', 'Savior', 'No Rules'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엄정화의 'D.
I.
S.
C.
O'를 록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였으며,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열기를 더했다.
백호는 앞으로 후쿠오카, 부산, 속초 등에서 열리는 워터밤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4-07-07 0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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