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중국 경제규모 2위인 장쑤성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는 중국 경제 규모 1~3위(광둥성, 장쑤성, 산둥성) 성들과 모두 자매결연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제, 과학 기술,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과 중국의 돈독한 협력관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쑤성 당서기 신창싱은 양 지역의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