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선수들로 꾸린 ‘부상자 올스타’ 명단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포함되지 않았다.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이정후는 아직 미국 내 인지도가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블리처리포트는 부상자 올스타 중견수로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을 선정했으며, 해당 명단에는 마이클 해리스 2세(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비롯,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무키 베츠(LA 다저스),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