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커넥션' 최종회에서 박준서를 죽인 진범이 밝혀졌다.
장재경은 박태진이 박준서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박태진을 죽인 정상의는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장재경은 박준서의 손톱 밑에서 원창호의 수행비서 DNA를 발견하고, 원창호에게 진실을 추궁했다.
원창호는 박준서를 죽인 사실을 인정하며, 박준서가 자신의 아들 원종수의 20년 전 살인 사건과 마약에 연류된 사실을 밝히려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결국 장재경은 원창호를 박준서 살인죄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