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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최강 양해준 8년 만에 국제전 연승 도전 [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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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준, 7년 만의 해외 연승 도전! 블랙컴뱃 11서 中 파이터와 맞붙는다!
2006년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 양해준이 오는 7월 13일 블랙컴뱃 11에서 중국의 사라와티 하리를 상대로 7년 만의 해외 선수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양해준은 2019년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하며 국내 최고의 미들급 파이터로 인정받았으며, 파이트 매트릭스 평점 57점으로 국내 단체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 블랙컴뱃과 중국 우린펑의 7:7 대항전 마지막 경기로 양해준의 승리는 대한민국 팀의 승리로 이어진다.
30대 후반을 앞둔 양해준은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7 0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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