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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하게 걸어온 마흔살 최형우, 가장 빛난 별 중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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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40대에도 역사를 쓰다! KBO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등극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최형우(40)가 2024 KBO 올스타전에서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에 등극하며 프로야구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그는 올스타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40세 6개월 20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기록을 경신했다.
최형우는 지난해 이승엽 감독을 넘어 최다 2루타, 최다 타점 1위에 올랐고, 올해는 최다 루타 1위에 등극하며 KBO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후반기에는 최고령 타점왕에도 도전하며 역사를 향한 열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7-06 2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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