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 ‘셀럽’ 이관희가 KBL 세 번째 팀인 DB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LG 시절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이관희는 트레이드를 통해 DB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관희는 DB에서 훈련량을 더 늘리며 적응하고 있으며, 특히 LG 시절 함께 뛰었던 유기상과의 경쟁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DB에서 자신의 장점인 돌파력과 슈팅력을 활용해 팀의 챔피언 도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관희는 DB에서 보조 리딩 역할을 맡아 알바노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