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아시아 출신 타자는 이치로이지만, 득점 생산력만 놓고 보면 추신수가 앞섰다.
하지만 이제는 오타니 쇼헤이가 추신수의 기록을 넘어섰다.
오타니는 2022년 wRC+ 180을 기록하며 아시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고 올해는 188을 기록하며 그 기록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도 넘보기 힘든 기록이다.
오타니의 뛰어난 득점 생산력 덕분에 투수를 포기하고 타자에만 전념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오타니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