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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멀티골' 대구, '박태하 감독 퇴장' 포항과 3-3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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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드 난무! 대구-포항, 혈투 끝 3-3 무승부...세징야 멀티골 빛났다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는 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에서 혈투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는 레드카드 난무 속에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전반 29분 세징야의 선제골로 앞서간 대구는 후반전에 에드가의 헤더골과 세징야의 멀티골로 3골을 몰아넣었다.
하지만 포항도 홍윤상, 정재희, 이호재의 연속골로 맞불을 놓으며 끈질기게 추격했다.
특히 후반 42분 대구 요시노의 레드카드 퇴장과 함께 포항 허용준과 박태하 감독의 퇴장은 경기의 흥미를 더했다.
뜨거웠던 경기는 결국 3-3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2024-07-06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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