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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업고 튀어’부터 립스틱 진하게 바른 ‘키스성문’까지··· 그러나 마황의 ‘신속배달’이 너무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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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코스프레'부터 '배달'까지… 팬들 웃음짓게 한 퍼포먼스 향연
6일 열린 올스타전은 선수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김도영은 '선재 업고 튀어' 패러디로 팬심을 자극했고, 김혜성은 '별풍선' 망토로 등장했다.
탕후루 챌린지로 유명한 로니 도슨은 탕후루 헬멧을 쓰고, 피자 배달을 꿈꿨던 오스틴은 피자 배달부로 변신했다.
양의지는 딸들과 함께 팬더 모자를 쓰고 '양바오'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최형우는 아들 딸 도움으로 첫 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정수빈은 '닥터 슬럼프' 아리 코스프레, 김민은 아리 안경과 모자를 착용했다.
윤동희는 배구 유니폼을 입고 김희진을 흉내내며 '동희진'으로 변신했다.
송성문은 '키스성문' 밈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고, 박지환은 싸이의 '뉴페이스'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황성빈은 배달 라이더 컨셉으로 팬투표 1위에 오르며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2024-07-06 2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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