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장쑤성과 자매결연을 맺으며 한중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장쑤성은 한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 최대 지역이자 최치원 선생 기념관이 있는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습니다.
김 지사는 장쑤성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 산업, 투자, 인적 교류, 문화,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도체, 신에너지, 자동차 부품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하여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