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유로 2024 8강에서 프랑스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탈락했습니다.
특히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팬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프랑스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가장 큰 비판은 경기력이 아닌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당시 호날두가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페르난데스가 갑자기 킥을 차버렸고, 호날두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포르투갈 팬들은 페르난데스의 SNS에 몰려가 '포르투갈 역사상 최악의 선수'라며 비난을 퍼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