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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희망’ 임종훈·신유빈, WTT 방콕 8강 탈락…태국 못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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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임종훈, 파리 올림픽 2번 시드 놓쳤다! 태국 조에 덜미 잡혀 8강 탈락
2024 파리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가 'WTT 스타 컨텐더 방콕 2024' 8강에서 탈락하며 파리 올림픽 2번 시드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2번 시드를 확보하려면 이번 대회 우승이 필수였지만, 태국의 파다삭 탄비리야베챠쿨-수타시니 사웨타붓 조에 2-3으로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한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일본) 조가 우승할 경우, 임종훈-신유빈 조의 세계랭킹이 뒤바뀌며 파리 올림픽 시드 배정에도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2024-07-06 2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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