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단편영화 '인 악토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600만 뷰를 돌파한 '온기' 뮤직비디오의 풀 버전인 이 영화는 황폐화된 세상을 배경으로 생존과 희망을 그려냅니다.
임영웅은 깊은 감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독백 장면에서는 뛰어난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상대 배우와의 호흡은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입니다.
임영웅은 앞으로도 연기에 도전할 의지를 밝히며 코미디, 액션,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