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와 구두 합의를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맨시티는 벌써부터 그의 후계자 찾기에 돌입했습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맨시티가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로 벤피카의 주앙 네베스, PSG의 사비 시몬스, 바이엘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를 낙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무시알라는 더 브라위너의 유력한 대체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맨시티는 1억 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네베스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