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일본 원정 평가전에서 양재민이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양재민은 일본 B리그에서 활약하며 쌓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묵묵히 수비에 집중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1차전에서 1만 5000명의 관객 중 상당수가 양재민을 응원하는 일본 팬들이었으며, 양재민은 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양재민은 2차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며, 일본 생활 적응 경험을 바탕으로 팀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