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홍인규가 유세윤의 깜짝 복근 공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발리 뜨갈랄랑 계단식 논에서 MZ 인생샷에 도전한 '독박즈'는 성수를 맞이하기 위해 상의를 탈의했고, 유세윤은 혼자만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인규는 유세윤의 복근 공개에 “세윤이가 또 벗으려고 우리 데리고 여기에 온 거지?”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또한, 홍인규는 '독의 기운을 씻는 성수'를 받기 위해 긴 줄을 기다리는 등 독특한 열정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독박즈'는 '발리 스윙'을 이용료와 '뜨갈랄랑' 입장료를 건 독박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